2016년 7월 5일
제3회 행복마을콘테스트를 맞이하여
도대표를 뽑기위해서 경남 안에서 한다하는 마을들이 모두모여
어느마을의 주민들이 더 활기차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있는지를 경주하는 날입니다.
크게 4개 분야로
마을가꾸기 부문, 소득체험부문, 문화복지부문, 경관환경부문으로 나뉘어져
예선을 통과한 3개팀이 경쟁을 했습니다.
행복마을콘테스트라는 대회의 존재도 잘 모르고 참석하게 된 터라
틈틈히 시간을 내어 합창준비를 해서 대회장에 갔는데
행사규모에 놀라고
다른 마을에서 대절한 차들보고 놀라고
다들 준비한 의상들에 놀라면서
아하~~ 준비가 부족했구나 하는 아쉬움을 절감했습니다.
그래도 준비한 만큼만 보여주자 해서
마을주민 20명이 가는개 세포마을 주제가를 힘차게 부르고
마을사업의 과정과 성과에 대해 신성안 이장님이 발표했습니다.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다른 마을들이 어떻게 마을사업을 하는지,
요즘 트랜드는 어떤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대회당일 합창한 영상은 동영상 방에 돌려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