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개바닷가에 있는 슬로비 게스트하우스 뒤뜰에 털머위가 한창입니다.(2016.10.19.)
노란꽃잎이 불을 켠듯 환합니다.
강한 생명력을 드러내는 저 싱싱한 잎 좀 보세요.
마치 야금야금 영역을 넓혀 갈 것 같습니다.
가을내내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고
주인장 말로는 알아서 잘자라고 잘 번식한다고 하시는데
글쎄요~~~
주인장 노고는 생각안코 부럽기만 합니다.